Egloos | Log-in


동인남&업계관계자(ㅡ.ㅡ;)가 본 엔티크

어제 저녁 "엔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쓴 글입니다.]

만화부터 시작해서 드라마까지 광팬이었던 고로 이번의 영화에도 크게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만,솔직히 배역에 대해선 약간 갸우뚱~하게되는 캐스팅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
.
.
.
.
.
.
.
.
.
.
.
.
.
.
.
.
.
.
.


주지훈 대박!!!!!!


[주지훈의 재발견이라 저는 칭하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원작과 약간 다른 캐릭터이지만,일종의 한국화(?)랄까,
주지훈 자신에 맞게 고쳐진 역활을 하더군요.

스토리가 주지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기에 일정이상의 연기력이랄까
배우 해석력이 있어야 하는데,역자체가 은근한 맛이 나오는 것 같았달까요?
초반에 어색했던 김재욱과의 면접씬을 지나니 슬슬 물이 오르더군요.
[대사를 정말 읽는 둘의 모습에 눈물이ㅜ.ㅜ]


김재욱이 연기한 역활에 대해선 약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솔직히는 많이 있지만,그래도 이정도로 인정해주기로 합니다.]
비오는 날의 유혹씬이라든가,게이바에서의 상황이라든가
[오히려 엑스트라로 나온 사람들이 오리지날 게이 같........]

그래도 배드신(ㅡ.ㅡ;)도 소화해내고,연기력은 솔직히 꽝이지만,
이런역활을 해냈다는데에 대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나머지 두분[유아인,최지호]은 거의 중간 중간에 나와주시는 바람에
포스터엔 분명 4명인데,실제 주인공은 두명밖에 안되나?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비중이 너무 적었습니다.
편집도 좀 많이 당한듯해서,실제로의 출연 장면은 많았겠지만,스크린에 비쳐진
두분들의 모습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유아인이 맡은 역활은 배경 설명이 너무 붕떠버려서,그냥 욕지거리 많아 하는
초딩??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좀더 설명이나 스토리가 진행되었으면 괜찮을 연기였습니다.
최지호가 연기한 역활은 ...........................................

 

 

제대로 하셨습니다..원작에 충실한

 

 

원작과 가장 닮은 캐릭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될 정도로 바보스러움이
철철흐르는 치카게의 그 모습!!!!!!!
감동했습니다.ㅠ.ㅠ
[솔직히 연기력은 거의 전무했지만 말이죠.]



1.나중에 스텝롤을 보니 게이바 촬영지가 이태원이더라구요.
  전에 모 쇼프로그램에서 김재욱이 게이쪽 채험을 해보려고 간곳은 그쪽방면의
우리나라 총본산 종로였는데,그쪽에선 아무래도 촬영하기 힘들었을 듯합니다.
이태원은 그쪽도 그쪽이지만 아무래도 트렌스같은 계열이 더 강하거든요.
종로로 하면 엑스트라 구하긴 쉬웠을텐데......(먼산)

엑스라지를 다시 보고 싶........(퍽)

2.김재욱의 연기면은 앞에서 이야기 했는데,일단은 게이 연기는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일단 모델출신의 패션 스타라 그런지 게이쪽 패션과 약간 비슷한 필의 의상을 잘 선택
하기도 했고,[이건 의상팀 몪일수도 있겠네욤]여러분들이 이야기 하신 점이지만 특정 장면에선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서 "마성의 게이"타이틀은 좀 무리였지만,그래도 게이연기자체는
그럭저럭 넘어갈정도는 되었습니다.

일단 게이연기를 그렇게 할수있는 사람 많지 않다고!!!!!!!!
[모분이 계시기야 하시겠지만.......]




3.이번영화를 보고 일단 엔티그 가게 촬영장소도 그렇지만,저만의 개인적 성지가 하나 생겼습니다.



인천공항 출국장

A열과
B열 사이
.



[다음에 여기에 아이비스님과 같이 가서 재현 장면을 하나 찍는건 어떨까욤???]

by 마아루 | 2008/11/14 11:33 | 후기의 세계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sig4815.egloos.com/tb/183591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8/11/14 11:37
이태원에 게이바가 많기는 하더라구요;;
모르고 갔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8/11/26 10:08
전에 그런쪽에서 알바한 기억도 있거든요[당연 주방!!!!]
처음 들어가신 분들은 좀 놀라시죠.
Commented by Hyunster at 2008/11/14 13:39
저는 그런 애정이 깊고도 진한 씬들은 처음이었어요...ㅠ_ㅠ...하악!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8/11/26 10:08
우니라나 영화만쉐이~!!!
란 거죠?
Commented by 유리알 at 2008/11/14 13:54
최지호는 사람자체가 치카게랑 비슷한 거 같아요 -_-; 민규독 감독 찬양.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8/11/26 10:09
저도 무지무지 공감!!!!
아주 케릭터 자체가 그냥 그대로 만화에서 나온것 같은 분.ㅠ.ㅠ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8/11/14 14:17
후..전 다른거 다 필요없고...
우리 에이지 역할 한 타키를 돌려줘..인겁니다.
사실...게이영화라기 보단 야오이고 판타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기대는 안하게 되더라고요.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8/11/26 10:11
아하하^^
저도 1회차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는데,2회차들어가니
그럭저럭 적응이 되더군요.
타치바나나 오노,에이지는 약간 케릭터가 살짝쿵 다르게 느껴지긴 했는데.
오노 빼곤 다 만족했습니다.
치카게야....뭐....................................

원작 그대로!!!!
Commented at 2008/11/21 15:58
비공개 덧글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